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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 대신 그들의 길 찾은god

얼마 전 새앨범을 들고 나온 god 그들의 새앨범을 본인은 샀다. 앨범 첫머리에 항상 그들은 intro가 삽입 되어있다.

늘 앨범을 들으면 소개 부분을 무심코 지나치게 되었는데 이번 앨범은 듣게 되었다. 그들의 독백 중에 자신들의 과거 현실 미래를 이야기하는 부분이 나왔다. 20대 한창의 나이에 그들이 선택한 그들의 미래 과연 이 미래가 평생을 걸고 할 직업으로서 그들은 후회가 없을까?

우리들이 흔히 연예인들은 화려하고 스타가 되면 평생 먹고 살수 있는 경제력을 소유할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스타들은 그 경제력 만을 믿고 평생을 후회가 없을까?

이번 이들의 앨범 타이틀곡 ‘길’의 가사를 생각해보면 그들이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자신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동안은 단순히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 이제는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했다면 이제는 이들도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가수라는 직업에 임해야 한다는 생각이 느껴진다.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우리들이 바라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참 위험하면서도 우리들을 끄는 묘한 점을 가지고 있다. 화려하다는것 또 일반인들이 평생을 다해도 모으지 못하는 돈을 단시간에 모을 수 있다.

물론 이 단시간은 일반 직장인들의 비해서지 절대적으로 짧다는 것은 아니다. 또한 경제력과 화려함 말고도 20대 한창의 나이에 남들의 우상이 되어서 사랑을 받는다는것 이것또한 무시할수 없는 것이다.

같은 또래의 친구들은 직장에서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하는 시간에 연예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이것도 젊은 이들의 선망대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남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시기도 받는 다는것이 위험천만이다. 작게는 반대팬들의 시기에서 부터 크게는 연예인의 생명을 위험할 수 있는 연예부 기자들의 기사 수많은 위험요소들 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위한 자신들의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몇명의 가수들이 몇팀이 생기고 있는지 모르는 경쟁 참 많은 위험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처럼 험난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그동안 급성장해온 그리고 그 성장을 주도해온 10대 가수들은 과연 알고 있을까? 또한 안다면 그 짧은 화려함을 위해서 자신의 평생을 걸수 있을것인가? 물론 평생을 갈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모든 것이 존재기간이 짧은 세상에서 과연 10년 20년 동안 사랑을 유지시킬수 있을까?

그런데 이번 god 새앨범에서 그들은 이런점을 걱정하고 있었다. 아니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본인은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것 같다. 비록 지금 자신들이 선택한 길이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틀린 선택이었는지 그들도 알수 없지만 그들은 이 길을 선택한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되게 늘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후회없는 선택이 되게 조심 또 조심하겠노라고....

이들의 새앨범은 그런 면에서 화려하지는 않다. 또한 댄스곡이 많지도 않다. 하지만 이들은 확실히 성장했다. 외면적으로도 성장을 했다. 하지만 그보다도 이들은 자신의 내면은 더욱 성장을 했다. 우리들은 이런 이들의 성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게 이들을 사랑하지는 않아도 지켜봐야 할것 같다.

그리고 지금도 연예인이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이들이 이들의 새앨범을 들으며 자신들도 이들처럼 고민을 해야할 때가 오리라는것을 한번쯤 생각해보고 자신이 선택한 길이 어떤 길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하니리포터 이덕수 기자/ ljb77@daum.net

편집시각 2001년11월21일15시01분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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