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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02.08.15(목)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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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017죽이기' KTF는 `018살리기'


011과 017, 016과 018 등 각각 두 가지 식별번호로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과 KTF가 식별번호에 대한 상반된 전략을 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F는 최근 신임 이경준 사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의 휴대폰 번호를 016에서 018로 바꿨다.

이는 그동안 주력 번호로 내세웠던 016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두지 못했던 018 번호를 앞으로는 육성하겠다는 뜻이 내포돼 있다.

이와 관련, KTF 신헌철 홍보실장은 "회사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해 018 번호를 사용해야 다른 직원들도 018을 쓰고 소비자들도 018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임원들의 휴대폰 번호를 일제히 018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신 실장은 "지난해 5월 016(한통프리텔)과 018(한솔엠닷컴)이 흡수합병된데 이어 올해 1.4분기까지 두 번호의 망통합이 완료돼 어떤 번호를 사용해도 통화품질은 똑같다"며 "016의 경우 3자리 번호가 거의 꽉찬 상태이지만 018은 좋은 번호를 가질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KTF는 지난 월드컵때 자사의 회사명 영문 이니셜을 이용해 `코리아팀파이팅'(Korea Team Fighting) 행사를 진행하는 등 특정 번호보다는 KTF라는 브랜드를 키운다는 전략이다.

반면 SK텔레콤은 회사명보다는 `SPEED 011'(스피드 011)이라는 대표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다 .

SK텔레콤은 017 번호로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규가입을 받지 않고 있으며 기존 017 가입자들도 011로 유도해 종국에는 011로 단일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브랜드 전략에 따라 이 회사는 011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017 홈페이지는 없으며, 각종 이벤트에 017 가입자도 똑같이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제목앞에 `SPEED 011'이라는 브랜드를 붙이고 있다.

이같은 011 위주의 단일 브랜드 전략에 대해 017 가입자들은 불만을 갖고 있다.

한 017 가입자는 "SK텔레콤이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나 프로그램들이 011 가입자들을 위해 집중돼 있으며 017 가입자에게는 전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회사가 최근 진행한 `2002 쿨 서머 페스티벌' 행사 당첨자 1천902명가운데 017 사용자는 10명도 안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두 개의 브랜드를 유지하려면 비용도 많이 들고 대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반감시키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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