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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섹션 : 컴퓨터 등록 2003.04.08(화) 22:51

휴대전화용 백신 세계 최초 개발

안철수연구소는 에스케이텔레콤, 아이에이(IA)시큐리티와 함께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단말기용 백신인 ‘V3모바일’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V3모바일’은 바이러스 수동검사와 실행파일 실시간 검사, 수시 업데이트 등 피시용 백신과 비슷한 기능을 지녔다. 또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개인휴대단말기(PDA)와 스마트폰, 모바일용 서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무선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유선인터넷에 존재하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무선환경에까지 침투해 오작동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용 백신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6월 일본에서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아이모드 내의 악성코드가 수백대의 휴대전화로 하여금 경찰 응급전화로 전화를 걸게 만든 일이 발생하는 등, 세계적으로 무선 상의 악성코드로 인한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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