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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의장 유수스님


불교계의 대표적인 엔지오로 꼽히는 좋은벗들(북한돕기단체)과 제이티에스(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 불교환경교육원 등을 운영하는 정토회가 크게 바뀐다.

정토회는 총회를 통해 22일 법륜(49) 스님이 의장에서 물러나고, 유수(41) 스님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정토회 활동의 중심이었던 법륜 스님은 지도법사로서 수행지도와 인도의 천민돕기 등에 전력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한 직책에서 6년 이상 머물 수 없다는 정토회의 독특한 `보직순환 원칙'에 따른 것이다. 직책이나 근무 장소에 대해서도 `집착'하지 않도록 하는 게 정토회 인사의 원칙이다. 일반인들로선 생각하기 어려울 만큼 파격적이다. 또 여성과 30대 젊은층들이 각 단체의 지도자로 기용됐다.

서울 서초동 정토법당 원장은 여성인 남연우(36)씨가 맡았다. 불교환경교육원의 실무책임자였던 유정길(42) 사무국장은 정토법당 부엌살림을 하는 공양주를 담당하고, 기획부장이었던 박석동(31)씨는 사무국장을 맡았다.

좋은벗들 사무국을 이끌던 정안숙 국장은 해외사업부장으로 옮기고, 통일사업을 하던 노옥재(35)씨가 국장을 맡았다.

지난달 봉사자 설성봉씨가 괴한들의 총에 맞아 숨진 인도수자타아카데미의 실무책임자로는 최근 대기업에서 사표를 내고 정토회 봉사에 투신하기로 한 박남규(33)씨가 파견된다.

이처럼 대폭적인 인사 개편을 단행한 정토회는 앞으로 산하 지방법당과 시민단체도 전문활동가 중심에서 일반 신자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해 신자들이 직접 수행과 환경·통일 운동을 이끌도록 할 계획이다.

조연현 기자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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