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겨레
문화/생활

  • 영화/비디오
  • 만화/애니
  • 여행/여가
  • 문학/출판
  • 방송/연예
  • 대중음악
  • 언론/미디어
  • 생활/건강
  • 음악미술연극
  • 전시/공연

  • 전체기사
    주요기사
    지난기사

    기사검색

    [an error occurred while processing this directive]


  • 편집자에게
  • 광고안내
  • 서비스지도
  • 신문구독신청

  • 편집시각 2000년03월14일18시30분 KST
    한겨레/문화생활/음악미술연극

    [미술] 칙칙한 공장티를 벗었어요


    판에 박은 네모난 상자 모양의 공간으로만 여겨져온 공장을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경기도 화성군 장안면 소재 동우 밸브컨트롤 공장(설계 김효만 이로재·김효만건축연구소 대표)이 제3회 `크리악 어워드―올해의 비평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일단 주거용 건물이나 기념관이 아닌 공장이란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김씨의 동우 밸브컨트롤 공장은 산업구조물에 재미와 여유를 주는 조형성과 공간꾸미기가 돋보이며, 기능만을 우선하기 쉬운 공장 건축을 색채와 구조, 공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생활공간으로 바꾼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심사를 맡은 건축평론가 전진삼씨는 “건축의 문화적 가치에서 일정 정도 떨어져 있었던 공장건축을 문화적 속성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 사례”라는 점에서 수상작으로 꼽게 됐다고 밝혔다.

    크리악 어워드는 건축전문잡지 월간 <건축인 포아>가 주최하는 건축상이며 젊은 건축비평가들의 모임인 `포아비평가포럼'이 다달이 <건축인 포아>에서 선정한 건물 가운데 그 해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건물에 주는 상이다. 구본준 기자bonbon@hani.co.kr





    [Home| 사설칼럼|기획연재|정치|경제|사회|스포츠|국제|증권부동산|문화생활|정보통신|만화|전체기사] [↑]
    copyright(c)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