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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03.11.03(월) 11:52

판소리 인간문화재 정광수옹 별세


판소리계의 최고령 '어른'으로 꼽혔던 명창 정광수(본명 정용훈) 옹이 지난 2일 오후 11시 25분 노환으로 필동 중대 부속병원에서별세했다.

향년 94세.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인 정 옹은 1909년 전남 나주공산면 복용리 태생으로 명창 정창업의 손자이기도 하다.

15세때 같은 지방에 살던 대명창 김창환을 사사하며 소리에 입문한 후 28세때명창 유성준 문하에서 수궁가.적벽가를, 이후 정응민에게서 심청가를, 이동백에게서적벽가 중 '삼고초려' 대목을 연수받았다.

대동가극단, 동일창극단 등에서 활동하며 창극 운동에도 참여하다가 해방 이후창극계를 떠나 광주에 거주하면서 광주국악원을 창설, 제자 양성에 주력해 왔으며 1964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판소리 인간문화재가 됐다.

박동진 명창 타계 후 국악인들 사이에 판소리계의 현존하는 가장 큰 어른으로모셔져 왔으며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제자양성 활동과 더불어 최근까지도 간간이무대에 서 왔다.

지난달 29일에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건강 악화로 딸인 정의진씨가 대신 무대에 섰던 것으로알려졌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문화훈장)과 동리대상, KBS국악대상, 방일영 국악상 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전통문화 오가사전집」이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은석씨 등 1남 2녀.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590-2697. <사진있음>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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