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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2.03.08(금) 22:39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창원 전세대란 우려



    재건축을 서두르고 있는 경남 창원 반송아파트 4560가구의 이주와 이사철이 맞물려 이 지역 전세대란이 올 한햇동안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경남도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반송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승인과 재건축조합과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이주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그러나 부동산업계는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전세물량이 태부족이어서, 내년까지는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송재건축 시공사인 주택공사는 세입자 3207가구에 이주비로 가구당 2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천만원의 이주비로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시내 전셋값에 턱없이 모자라 일부 세입자들은 인근 김해나 진해, 함안, 마산 등지로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시내 전셋값은 아파트 31평형이 1억~1억3천만원, 단독주택(방2개 거실1)은 4500만~6천만원에 거래되는 등 지난해말보다 25% 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세입자들은 “이렇게 낮은 이주비로 전셋집을 구하기는 불가능하다”며 현실적인 이주대책을 요구했다. 조합쪽도 “사업추진의 관건은 세입자들의 이주문제”라며 “8년을 끌어온 재건축사업이 자칫 이주가 늦어지는 바람에 지연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반송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내년 6월에 시작해 오는 2006년 5월께 6천여가구 규모의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창원/김현태 기자manb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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