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강제동원 물의 삼일절행사 6급이상만 참석

부산지역 공무원들이 1일 오전 3·1절 행사 강제동원에 거부(<한겨레> 3월1일치 17면 보도)하고 나서자 부산시가 6급 이상 간부 공무원만 참석시켜 기념행사를 열었다.

부산시는 하위직 공무원을 집중적으로 동원하려던 계획을 바꿔 “3·1절 기념식에 6급 이상 직원만 참석하라”는 지침을 지난달 28일 오후 일선 구·군청에 급히 통보했다.

이에 따라 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6급 100여명 등 간부 공무원 1500여명만 참석했다.

부산/최상원 기자cs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