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설 승마장 건립추진

울산시 울주군에 승마장이 건립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7일 송모(37)씨가 자신의 주거지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연리 산 184-2 일대 6천900㎡ 부지에 사설 승마장을 건립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송씨의 승마장 건립 사업계획에 따르면 승마장은 말을 훈련시키고 경기할 수 있는 운동장과 선수휴게실로 이용하는 클럽하우스, 말 사육장,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시는 승마장 건립 주변 산간지역의 산림훼손이나 승마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 등으로 인한 인근 논밭의 토양과 저수지 오염 우려에 대한 낙동강환경관리청의 환경검토심의가 통과되고 주민들의 반대만 없다면 이 사업승인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