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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4월02일07시38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대구] 취업미끼 혼성사기단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는 2일 취직을 하겠다고 속여 유흥업소 주인에게 선불금을 받은 뒤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김모(24.여)씨 등 5명을 긴급체포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 경북 상주시 모 다방에 취업하겠다며 업주 신모(28.여)씨로부터 선불금 7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21차례에 걸쳐 선불금 1억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들은 업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일당 중 정모(34)씨 등 3명이 사채업자 등을 가장하며 업주를 만나 바람잡이 역할까지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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