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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7일22시01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울산] 울산 도시가스료 5% 내려


    다음달 1일부터 울산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5.16% 내린다.

    울산시는 27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최근 3년동안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크게 낮아진데 따라 이같이 소비자요금 조정안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시는 주택용 취사와 개별난방에 월 778원의 기본요금과 사용량에 따른 요금을 합해 산정하는 요금 2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업무 난방용은 오락실, 유원지, 풀장 등에 해당되며 영업용1은 식당과 유흥업소, 영업용2는 목욕탕과 스포츠시설에 각각 적용된다.

    또 오는 8월부터 운행하는 천연가스 시내버스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은 ㎥당 108.91원으로 결정했다.

    시의 이같은 도시가스 요금인하 결정은 전문 회계법인에 맡겨 공급비용을 조사한 결과 3년전에 비해 기본 공급비용이 평균 28% 줄어들고 공급률이 25%에서 35%로 늘어나 전체적으로 공급비용이 크게 떨어진데 따른 것이다.

    울산/신동명 기자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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