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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7일08시58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부산] 범죄와의 전쟁이후 최대 폭력조직 적발


    지난 90년대 경찰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부산지역 폭력조직들이 대거 와해된 이후 최대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은 27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장 일대 유흥가를 무대로 청부폭력과 자릿세 갈취, 고리 사채놀이 등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혐의(폭력행위 등)로 폭력조 직 `동방파' 두목 한모(32.폭력 등 전과 14범)씨 등 조직원 47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행동대원 변모(23) 씨 등 일당 1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99년 3월께 폭력전과자를 주축으로 `동방파'를 결성한 뒤 온천동 일대 유흥업소.포장마차.안마시술소 업주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자릿세 명목으로 1억1천여만원을 갈취하는 한편 지난 99년 10월께에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소재 H파이낸스 대표로부터 신변보호요청을 받고 야구방망이와 목검 등을 동원해 투자자들을 위협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3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유흥업소 등을 상대로 한 갈취와 함께 조직자금 마련을 위해 고리사채업을 운영하면서 제때 돈을 갚지 못한 남모(33)씨 등을 납치, 폭행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결과 동방파는 지난 90년대 범죄와의 전쟁 이후 적발된 폭력조직중 최대 조직으로 칠성파 등 과거 거대폭력처럼 `조직을 배신하면 죽음이며 조직을 이탈하면 손이나 다리를 짜른다' 등 내부강령을 정해놓고 담력훈련 및 단합대회를 수시로 개최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1월 경남 밀양시 모초등학교에서 밀양지역 폭력배와 조직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세 확장을 위해 타 지역 조직폭력배들과 연대한 사실을 밝혀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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