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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6일08시50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대구] 대구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 4월 개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Daegu)가 다음달 19일 개관되고 개관기념으로 중소기업수출대전이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대구종합무역센터가 지난 97년 5월부터 1천740만원을 들여 대구시 북구 검단동 대구종합유통단지내 2만862㎡의 부지에 건립한 대구전시컨벤션센터는 지난해 12월 30일 완공된 뒤 그 동안 시험가동을 해왔다.

    개관되는 전시컨벤션센터의 주요 시설물은 지상 1층과 3층에 각각 200개의 부스를 설치할 수 있는 3천872㎡규모의 대형 전문전시장 2개와 지상 5층에는 동시에 3천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컨벤션홀(면적 3천872㎡)을 갖췄다.

    또 4층에는 5백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575.74㎡ 규모의 국제회의실을 비롯, 3층에서 5층까지 3개층에는 동시에 최소 15명에서 최대 5백여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10개가 마련돼 있다.

    특히 지하 1-2층에는 1만2천364㎡규모의 중소기업 상설전시판매장(EXCO-MALL)이 설치됐다.

    대구시는 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로 모색을 위해 세계 7개국 173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소기업수출대전을 열기로 했다.

    중소기업수출대전에는 400개의 부스를 설치해 섬유, 기계, 안경테, 우산, 알루미늄 기물, 공예품 등 품목별로 전시된다.

    시는 이 행사에 미국을 비롯,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7개국 자매도시를 초청, 국제우호친선관을 설치하고 세계 40여개국 500여명의 바이어를 초청,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이와함께 특별행사로 180개의 부스에 한국벤처산업전도 병행, 개최키로 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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