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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6일07시57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부산] 남편 외도 비관 방화


    26일 오전 3시45분께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하모(42.여)씨의 집에서 불이 나 하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워 3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하씨가 남편의 잦은 외도로 목숨을 끊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써 놓은 점으로 미뤄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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