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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0일22시21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대구] '천연기념물 1호' 측백수림 출입제한


    대구 동구청은 20일 천연기념물 1호인 대구시 동구 도동 `측백수림'의 보호를 위해 2011년까지 10년 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허가없이 출입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출입제한 조처는 측백수림의 뿌리 아랫쪽 바위가 풍화작용으로 훼손돼 무너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에 이뤄졌다.

    3만5천여㎡ 규모의 측백수림 군락지는 통일신라시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1962년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됐다.

    대구/이권효 기자se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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