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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07일21시50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울산] 배식하고 남은 음식으로 '축제'


    울산 현대중공업이 사내 식당에서 남아도는 음식을 활용해 갖가지 먹거리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7~8일 사내체육관에서 `2001 건강·영양 페스티벌'을 열어 40여곳의 사내 식당에서 배식을 하고 남은 밥과 반찬 등을 활용해 만든 갖가지 음식을 전시·시식하고 있다.

    이들 음식 가운데 잔반을 활용해 만든 메뉴는 강정과 식혜를 비롯해 미숫가루, 누룽지 과자, 빵가루 주먹밥튀김, 오색주먹밥, 누룽지 탕수육, 누룽지 뻥튀기, 땅콩엿 등 9가지. 여기에 고혈압 간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두부표고버섯볶음 등 7가지 요리와 숙취 및 스트레스 해소, 두뇌발달, 미용 등 세부 항목별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61가지 국과 반찬 등도 함께 선보인다.

    이 행사는 하루 급식인원이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2만9천여명이나 되다보니 남는 음식량도 엄청나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이 회사의 하루 쌀소비량은 90가마,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관련 메뉴가 편성되는 날 각각 4t씩이 소비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1999년 5월부터 `푸드뱅크'를 운영해 사내 식당에서 남아도는 하루 300명분의 음식을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동구 사회복지과 등에 제공해 결식어린이와 어려운 가정돕기에 활용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음식자원 낭비를 줄이고 사원 및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산/신동명 기자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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