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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06일22시04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경남] 남명 조식선생 탄생 500돌 기념사업


    조선조 유학자인 남명 조식(1501~1572) 선생 탄신 500돌을 맞아 각종 기념사업이 펼쳐진다.

    경남도는 오는 8월16일부터 4일간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에서 `선비문화 축제'를 펼쳐 남명탄신 추모제를 비롯한 각종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후학들을 가르치던 산천재와 덕천서원을 보수하는 등 18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경상대 안에 3층 규모의 남명기념관을, 산천재 경내에 유물전시관을 짓는 등 신축사업을 벌이고, 생가복원과 덕천서원을 보수하는 등 모두 80억원을 들여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간 김해 산해정~의령 충익사~합천 생가터~진주성~덕천서원을 잇는 청소년 남명사적지 답사와 민속예술공연, 전통 유림행사 재현, 한시 백일장, 의병출정식 재현, 진주오광대 및 사물놀이 등도 치러진다. 남명학연구원 (055)741-9765. 창원/김현태 기자manb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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