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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21일22시02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경북] '낙동강전투' 경찰충혼비 건립


    6·25전쟁 때 낙동강 전투에서 숨진 경찰관 131명의 넋을 기리는 충혼비가 세워진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1일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다부동 전적기념관'안 구국용사 충혼비 맞은편에 경찰 충혼비를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오는 6월22일께 6·25행사와 때를 맞춰 경찰충혼비 제막식을 하기로 했다.

    경찰충혼비에는 낙동강 전투에서 숨져간 경찰관 131명과 이 전투에 참전한 경찰 3000여명의 이름을 새겨넣을 예정이다.

    지난 50년 8월18일과 23일 대구시내 중심가에 포탄이 떨어지면서 국회와 행정부, 육군본부가 부산으로 옮겨가고 내무부도 대구를 떠나라는 미8군 워커 사령관의 요청에도 당시 경찰을 지휘하던 조병옥 내무장관은 “대구를 내주면 나라가 망한다”며 대구사수를 선언했다.

    이 낙동강 방어전투에서 서울, 경기, 강원, 충남북, 경북 등지에서 파견된 경찰관 131명이 국군과 함께 대구를 지켜내려다 고귀한 생명을 바쳤다.

    경찰은 당시 숨진 경찰관의 평균 나이가 25살이라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숨진 경찰관들의 유족들과 참전 동료들이 그동안 추모비가 없어 매우 안타까워했다”며 “이제 충혼비가 세워지면 현충일이나 경찰의 날에 참배장소로 이용하고 후배 경찰관들의 교육장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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