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수도권
  • 강원
  • 충청
  • 영남
  • 호남
  • 제주

  • 전체기사
    주요기사
    지난기사

    기사검색

    사회기획연재
  • 한민족네트워크
  • 근본을세우자
  • 혈세를되찾자
  • 신도시10년
    ....
    현장을가다
  • 함께하는교육
  • 한겨레가
    ....
    만난사람
  • 현장
  • 이삭
  • 육아 Q&A
  • 가족클리닉
  • 여성핫라인
  • 지난기획연재

  • 편집자에게
  • 광고안내
  • 서비스지도
  • 신문구독신청
  • 편집시각 2001년02월20일23시19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대구] 대구 '사제폭탄' 범인은 고교생


    지난 3일 대구시 북구 시민운동장 부근에서 발생한 시한폭탄 폭발사건은 평소 폭발물에 관심을 가진 고교생이 인터넷을 통해 폭탄제조법을 습득한 뒤 직접 폭탄을 만들어 저지른 범행으로 밝혀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일 사제 시한폭탄을 공공장소에 설치해 시민을 다치게 한 혐의(폭발물 사용죄)로 임아무개(17·경북 ㅅ고 2년·경북 김천시)군을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다.

    임군은 지난 3일 오후 1시40분께 대구시 북구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장 9번 출입구 부근에 40분 타이머 기능을 설정한 시한폭탄이 든 노트북용 가방을 놓아둬, 이를 주운 윤석인(26·대구시 중구 달성동)씨 등 2명이 폭발로 화상을 입게 한 혐의다.

    임군은 인터넷 학습기자재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질산암모늄 등 폭탄 제조원료로 자신의 집에서 폭탄을 제조한 뒤 박아무개(17)군 등 친구 2명과 함께 대구에 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임군은 경찰조사에서 “큰 실험을 통해 재미없는 세상에 뭔가 재미있는 일을 만들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시민운동장 부근이 사람들의 보행이 많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아 폭발물 설치장소로 택했다”고 말했다.

    이수범 기자kjlsb@hani.co.kr





    [Home | 사설칼럼|기획연재|정치|경제|사회|스포츠|국제|증권|문화생활|정보통신|만화|전체기사] []
    copyright(c)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