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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20일09시34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대구] 도박빚 독촉에 50대 주부 자살


    20일 오전 1시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모 빌리지 B동 501호에서 김모(51.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남편(51)이 발견, 경찰에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도박을 하면서 빚을 많이 져 채무자들이 자주 찾아왔었다는 가족들의 말과,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점 등으로 미뤄 빚독촉에 시달리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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