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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13일03시13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대구] 농협이사 여성진출 잇따른다


    그동안 남성들이 독차지해온 단위농협 이사 자리에 처음으로 여성들이 진출했다.

    경북 문경농협과 문경 산동농협은 지난달 27일 각각 대의원 총회를 열고 권기순(49·농가주부모임 문경회장)씨와 변종옥(46)씨 등 여성이사 2명을 선출했다.

    경산 와촌농협과 경주 산내농협도 이날 채경희(41·농민회 경북도연맹 상임정책위원)씨와 윤상조(63)씨를 이사로 뽑았다.

    지난 61년 농협이 문을 연 이후 경북지역에서 여성이 이사로 뽑히기는 40년 만에 처음이다.

    또 지난 1월29일에는 칠곡 왜관농협이 이계자(57·고향주부모임 경북도 이사)씨와 황양순(58·칠곡군 새마을 부녀회장)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구미 선산농협에서 박영자(51·전 선산농협 부녀회장)씨, 김천 감문농협에서 황혜숙(44·농가주부 모임 김천시협의회장)씨가 잇따라 이사로 선출됐다.

    이들은 임기 4년 동안 매달 1차례씩 열리는 이사회에 참석해 농협의 중요사항을 결정한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쪽은 “이달 하순에 강구농협에서 여성이사 1명이 선출될 예정이며, 8월에는 점촌농협과 김천농협에서 여성이사들을 뽑기 위해 이미 정관개정 작업을 끝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농협 경북지역본부 김인중(53·여) 차장은 “농협의 여성조합원이 18%를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이사의 선출은 바람직한 일이다”며 “앞으로 여성이사들이 여성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여성 농민을 위한 농협 예산배정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경/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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