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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11일20시47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울산] 울산 충의사에 '임란 전시관'


    임진왜란 당시 지역 의병 등 공신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울산 충의사에 곧 `임진왜란 전시관'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올해 안에 1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학성동 충의사에 임진·정유왜란때의 지역상황을 실감있게 보여주는 전시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4월까지 기본용역을 끝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진주 국립박물관에 있는 울산왜성 전투모형도를 실사해 다시 제작하고, 당시 왜성 모습과 전투장면 등을 밀랍으로 모형을 만들어 이 전시관에 별도 전시할 계획이다. 진주박물관에 있는 전투모형도는 왜군의 후손이 제작한 것으로 원본은 일본의 한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시관엔 왜란때의 공신 후손들이 소장하고 있는 임금의 교지나 녹권을 비롯해 의병복과 갑옷 죽장 등의 유물도 복제·전시해 지역에서 일어났던 의병들의 활약상과 주요 전투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충의사엔 현재 숭모당과 본전 홍살문 등 9채의 건물과 왜란 당시 공신 214위의 위패만 봉안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시관이 문을 열면 충의사를 찾는 하루 100여명의 관람객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산 역사교육장으로도 높은 관심을 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신동명 기자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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