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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08일23시15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경북] 안동 하회마을 낙서 몸살


    경북 안동 하회마을이 관광객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하회마을에서 대표적인 건물로 손꼽히며 보물 414호로 지정된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인 충효당은 대문 입구 오른쪽 문간방 벽면이 온통 낙서로 얼룩져 있다.

    황토로 된 벽면을 쇠붙이로 파낸 뒤 이름이나 다녀간 흔적을 새겨넣은 모습도 눈에 띈다.

    충효당 맞은편에 있는 겸암 류운룡 선생의 종택인 양진당도 온통 낙서투성이다. 풍산 류씨의 종가인 양진당은 보물 306호로 정해져 있다.

    이밖에도 북촌댁 등 옛 가옥과 초가집들도 사정은 비슷해 낙서를 지우기 위해 벽면을 황토로 덮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쪽은 “해가 진 뒤에 찾아오는 일부 관광객들이 남의 눈을 피해 낙서를 해놓고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막을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털어놨다.

    하회마을에는 옛 양반집과 초가 등 290여채가 보존돼 마을전체가 중요민속자료 122호로 지정돼 있다.

    이곳에는 평일 1천여명, 주말과 휴일에는 하루 2천~3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안동/구대선 기자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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