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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1월25일20시46분 KST
    영남 한겨레/사회/영남

    [2001우리지역] 심완구 울산시장 “고질적 악취공해 본격적 해소”


    심완구 울산시장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성숙한 도시 건설 △시민의 삶의질 높이기 △친절하고 봉사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등을 올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역점사업 모두 자치단체마다 내세우는 내용 아닌가?

    =울산은 도시형성이나 광역시 승격이 다른 도시에 비해 늦었으나 오는 4월 전국서 가장 먼저 월드컵축구 전용구장을 준공해 5월 대륙간컵 및 내년 월드컵 등 국제대회를 잇따라 치르게 됐다. 이들 국제대회를 성공리에 치르고 이를 계기로 울산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여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급히 요구되는 사업들이다.

    ―삶의질 높이기는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나?

    =`삶의질향상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도시간판을 국제수준으로 정비하는데서부터 각종 복지문화시설 및 도심교통망 확충, 깨끗한 물 공급 등 환경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두루 추진된다. 올해를 원년으로 누구나 울산을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인식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도록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할 것이다.

    ―삶의질과 관련해 환경문제를 가장 많이 지적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울산의 환경은 많이 개선됐지만 시민들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다. 올해부터 본격 가동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첨단정비'로 고질적인 악취공해를 잡아내고, 2004년까지 4곳의 하수종말처리장 증·개설사업이 끝나면 지역 환경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것이다.

    ―반구대 암각화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유적 보존문제와 관련해 학계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은데.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희귀한 선사 문화유적으로 울산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경쟁력있는 관광요소다. 학계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유적 보존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이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범위 안에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안은?

    =시민의 삶의질을 높이고 친절하고 봉사하는 공직사회 자세를 갖춰나가는 게 국제경쟁력 있는 도시의 기본요건이다. 특히 공무원들부터 국제수준의 눈높이와 함께 `창조적인 파괴'를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비전을 갖추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창조적인 파괴'란 공무원 사회에선 아직 생소한 개념 아닌가?

    =기존의 타성과 관행에 젖어서는 빠른 속도로 밀려 오고 있는 국제 개방화,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없다.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갖추고 있다면 기존의 비생산적이고 틀에 박힌 관행은 과감히 깰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동안 역점사업이던 외자유치는 어떻게 되고 있나?

    =항만도시로서의 울산의 미래를 담보할 신항만 조성사업의 민자부문에 독일 업체가 참여할 뜻을 밝히고 있고 올해 안에 외국인 전용 산업단지도 준공을 마쳐 본격적으로 외국인 기업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외국인 전용공단을 지어놓고도 뜻한대로 외국인 기업이 입주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생각인지?

    =현재 미국의 첨가제 제조업체가 이미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는 등 공단조성이 끝나는 대로 석유화학단지와 연계된 외국인 기업이 속속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령 외국인 기업의 입주가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현재 공장터가 부족해 별도로 지방산업단지 확충계획을 세우고 있는 지역 실정상 걱정할 일은 아니다.

    심 시장은 “동해안 청정해역을 환경친화적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강동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임기 중에 투자회사 설립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울산은 공단의 산업관광지와 강동의 전원관광지를 함께 끼고 경주의 고대문화역사 관광지와 연계되는 국제적인 관광벨트를 형성하게 될 것”라고 덧붙였다.

    이수윤 민권사회2부 차장

    정리/신동명 기자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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