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충남 당진 진달래 축제

두견주 본산, 충남 당진에서 `진달래축제'가 내달 중순 열린다.

당진군은 다음달 14, 15일 면천면 아미산 진달래공원에서 `진달래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아미산(해발 350m)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86-나 `면천 두견주' 본고장으로, 면천면향토발전진달래회(회장 이인화)가 95년부터 진달래공원으로 조성했다.

이 축제에선 진달래와 관련한 △학술 세미나 △진달래분재 전시회 △두견동동주 마시기 △복지겸 가장행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아미산 일대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복지겸이 병에 걸리자 딸이 이곳에서 진달래술을 빚어 들게해 치료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당진/송인걸 기자igso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