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논산딸기 한마당 24일 열려

전국 최대의 딸기 생산지인 충남 논산시가 오는 24일 하루 논산공설운동장에서 `논산딸기 큰 잔치'를 연다.

논산딸기는 지난해 전국 생산량의 13%, 충남지역 생산량의 57%에 해당하는 2만6422t이 생산됐으며 30여년 축적된 재배기술에 유기농법을 더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논산지역 딸기 재배 농가들이 재배한 10여가지의 딸기에 대한 품평회와 딸기를 넣어 만든 케이크, 주스, 한과, 인절미 등 갖가지 요리 시식회가 열린다.

또 행사 참가자들이 재배시설에 들어가 딸기를 직접 따가는 `딸기 수확 체험장'과 딸기를 시중에 비해 2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파는 `딸기 판매장'이 운영되며, 딸기재배 농민들이 참가하는 딸기 요리개발·선별포장 경진대회도 벌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딸기 큰 잔치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