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백제유적 투어버스 내달 무료 운행

충남 공주 일원의 백제 유적지 등을 안내하는 무료 시티투어버스가 운영된다.

충남 공주시는 4월7일부터 관광객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백제 유적과 지역 문화를 볼 수 있는 `공주 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45인승 버스 1대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공산성 금서루 입구 주차장을 출발해 웅진동 영상정보관-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산림박물관-박동진 판소리전수관-민속극박물관-공산성 노선을 순회한다.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없으며, 이용객에게는 무령왕릉, 공산성 무료 입장과 금강유황온천, 시지정 모범식당 20% 할인혜택이 있다.

시는 시티투어에 안내원을 둬 자세한 유적 소개는 물론 외국인을 위한영어·일어·중국어 설명도 곁들이기로 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5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시티투어를 8월말까지 시험운영 뒤 단점을 보완하겠다”며 “시 문화관광과(041-853-2131)에서 안내와 예약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송인걸 기자igso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