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시, 구제역 신고 포상금 지급키로

대전시는 구제역 발생정보를 신속히 수집, 방역에 대처하기 위해 구제역 의심 가축신고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일밝혔다.

포상 내역은 신고한 가축이 정밀검사를 받게 될 경우에는 50만원, 조사 후 구제역으로 판명될 경우 100만원을 각각 지급하며 포상금은 축산발전기금에서 지원키로했다.

그러나 구제역 발생신고를 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500만원 이하의 벌금)하고 월 1회 이상 축사소독을 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300만원 이하)를 부과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30일까지 가축방역 비상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이달 15일을 축사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해 공동방제단 등을 활용, 축사 2만3천평(7만5천900㎡)에 대한 소독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