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 서민 이웃성금 늘어

충남도내 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고액 기탁자는 줄었지만 서민 참여가 늘어 어려운 경제여건 가운데서도 전체 모금액은 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1일 “각종단체와 지난해 10월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해 2월말까지 16억3900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1600만원보다 15.7% 늘었으며, 목표액 14억원보다 17.1% 많은 것이다.

더구나 이번 모금된 성금은 전년과 달리 1천만원 이상 고액 성금 기탁자가 하나도 없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서민의 이웃사랑 마음은 어느때 못지 않게 뜨거웠다.

도 관계자는 “모금의 최대 성과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도민의 이웃사랑 마음을 확인한 것”이라며 “성금은 불우이웃 응급지원, 난치병 후원금 등에 쓰여진다”고 밝혔다.

대전/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