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시 교육청, 정보화 사업 100% 완료

대전시내 초.중.고교의 교육 정보화 사업이 모두완료됐다.

23일 대전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7년부터 555억원이 투자된 이 사업으로 시내 각급 학교의 모든 교실에는 교단 선진화 장비가 설치되고 초고속 인터넷 망이 연결됐으며 이를 활용한 교수-학습 환경이 갖춰졌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중등 교원들에게 노트북이 지급돼컴퓨터에 의한 업무 처리와 수업 진행이 가능하게 됐고 `교육정보센터'를 통한 교육정보 지원 업무가 강화돼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는 등 일선 학교의 교육 정보화 사업이 모두 완료됐다.

또 14개 복지시설을 비롯한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1천467명에게 컴퓨터와 인터넷망을 무료로 보급하기도 했다.

시 교육청은 올해도 이 교육 정보화 사업에 105억을 투자해 컴퓨터 보급량을 더늘리고 낡은 컴퓨터를 바꾸는 한편 정보화 기기 유지.보수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시 교육청은 최근 이 사업의 완료로 교육 정보화를 위한 기본 지식 등을수록하고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여러 가지 수업 모델별 학습 지도안을 제시한 `정보 통신 기술 활용 안내서'를 발간, 일선 학교에 나눠 줬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