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FRP 제조공장 불 공장 4개동 전소

17일 오전 10시 35분께 충북 청원군 북이면 신기리 FRP제조 회사인 ㈜미성산업(대표 김병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6백여㎡ 크기의 가건물 공장 2개동이 전소됐다.

또 불은 이 회사 옆 소파 제조공장인 모릿츠소파(대표 조중한)로 옮겨 붙어 같은 크기의 공장 2개동을 더 태운 뒤 11시께 꺼졌다.

불을 보고 신고한 미성산업 직원 장 모(24.여)씨는 "발견 당시 공장건물 외벽에 불이 옮겨 붙어 있었고 공장 건물 옆 쓰레기가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쓰레기 더미에 붙은 불이 바람의 영향으로 공장으로 옮겨 붙어 화재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중이다.

(청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