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들 `앵벌이' 시킨 부모 영장

청주 동부경찰서는 13일 다섯살 난 아들에게 상습적으로 구걸 행위를 시킨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이 모(37.여.주거부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일원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아들 김 모(5)군에게 구걸 행위를 시킨 혐의다.

이씨는 청주시내 한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