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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9일23시27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충남] 충남도민 행정참여 활기


    주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충남도 행정처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청문'이나 `의견 제출' 등 도민들의 행정참여가 크게 늘었다.

    충남도는 지난 한해 청문 건수는 5157건으로 전년도 2070건에 비해 149%나 늘었으며 의견제출도 지난해 461건으로, 전년 280건에 비해 65%나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법규 시행에 앞서 주민에게 미리 알려주는 충남도 입법예고 건수도 지난해 461건으로 전년 280건에 비해 65%나 늘었다.

    도 관계자는 “주민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정시책은 반드시 미리 주민에게 예고하도록 하는 행정절차법이 98년부터 시행되고 주민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청문 등 도민들의 행정참여가 늘었다”며 “행정에 주민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도와 일선 시·군에 독립된 청문장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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