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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14일23시06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충북] 제천 도로공사 예산낭비등 적발


    충북 제천시가 사전 검토없이 공사를 시작했다가 용역비를 축내거나 보건소 의약품을 구매하면서 특정업체를 지정하는 등 불공정한 행정을 펼친 사실이 충북도 행정감사에서 적발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12일부터 22일까지 벌인 제천시 행정감사에서 98건의 문제점을 적발해 이중 45건을 시정하고 51건은 주의, 2건은 제도 개선을 명령했다”며 “19개 사업에서 2억7400만원을 추징·감액하고 해당 공무원 7명은 징계, 26명을 훈계했으며 예산절감과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무원 3명을 표창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단일사업인 제천시 도로시설물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맺기 위해 2건으로 분리해 발주한 사실, 1999년 12월 사전검토 없이 제천 하소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시작했다가 법개정과 주민반대에 직면해 공사를 중단하는 바람에 6000만원의 설계용역비만 축낸 것, 제천시내 도로 확장·포장공사를 하면서 값비싼 거푸집 등으로 설계해 7300여만원을 낭비한 것 등 예산낭비와 특혜의혹 사업이 다수 적발됐다.

    또 보건소의약품 구입하면서 174종의 진료의약품을 특정회사 제품명을 적어 구입하도록 요구한 것과 21종의 의약품을 특정회사와 수의계약으로 구입한 사실, 관광농원 관리 부실, 오수정화시설 준공검사 부적정 등이 지적됐다.

    그러나 야외음악당 공사에서 나온 흙을 도로건설현장에 제공해 4억3000여만원의 공사비를 줄인 것과 보건소의 무료 성형·안과 시술 등 6건은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도는 오는 22일 옥천, 6월 청주, 9월 단양, 10월 충주 등 차례대로 감사를 벌인 뒤 모든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청주/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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