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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02일21시57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충북] 음성꽃동네 현도복지대 입학생 '가지각색'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사회복지법인 음성꽃동네회가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9년 문을 연 현도사회복지대학(총장 이동호)이 개교 3년째를 맞으면서 다양한 이력의 입학생들이 줄을 잇고 있다.

    2일 오전 열린 입학식에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나사렛 성가원'을 운영하며 올해 처음 실시한 3학년 편입시험 사회복지 전공에 나란히 합격한 서울대 심재기(63)·숙명여대 이인복(64·여) 교수 부부와 복지심리 전공에 편입한 김택구(58) 전 수자원공사 수도권 본부장, 서울 길음동 `안나의 집' 인덕 마리아(34) 수녀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암투병을 하며 사회복지에 힘써오다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연극배우 이주실(56·여)씨도 이들과 함께 공부하게 된다.

    청주/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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