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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21일23시33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대전] 영상산업 창업 지원 대전 '보육센터' 추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 영상산업 관련 벤처기업의 연구 개발 공간 등으로 쓰일 `문화산업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고부가가치산업인 영상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 상반기중 40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안 일부 시설을 문화산업 창업보육센터로 바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리동(지하 1층, 지상 3층, 면적 776평)에는 영상지원센터가, 프레스센터(지상 2층, 면적 598평)에는 시네마센터가 각각 들어서게 된다.

    영상지원센터 1층에 애니메이션(만화영화) 제작장비 등이 설치돼 입주업체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게 되며, 2-3층에는 10여개의 게임 및 캐릭터 관련 벤처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 시네마센터에는 1층에 영화아카데미가 설치돼 영화제작 인력을 양성하게 되며, 2층에는 5-6개의 국내 영화사가 들어와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엑스포 과학공원, 대덕밸리 등 영상산업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영상과 관광을 접목한 체험형 영상테마파크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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