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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14일00시19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청주] 김영세 교육감 수뢰 부인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세 충북도 교육감이 13일 오전 청주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이날조사에서 이홍배 전 충북교육과학원장이 1200만원, 김영학 진천교육장이 500만원을 건냈다는 진술 등 지난해 11월부터 전·현직 교육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벌인 수사에서 밝혀진 혐의 등을 집중 추궁했으나 김 교육감은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교육감이 심장병, 고혈압 등 신병을 이유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김 교육감을 돌려 보낸 뒤 다시 소환해 재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청주/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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