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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13일03시00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대전] 청결명령제 하반기 시행


    대전시는 12일 도시생활 환경의 청결 유지를 위해 토지·건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에게 `청결유지 명령제'를 도입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청결유지가 미흡한 토지·건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에게 자치단체장이 청결유지를 명령해 이행하는 제도이다.

    청결유지명령 대상은 대청소를 하지 아니하는 행위, 토지·건물 안에 쓰레기를 쌓아놓거나 방치하는 행위, 쓰레기를 허가없이 태우는 행위 등이다.

    이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1차 30만원 이하, 2차 70만원, 3차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하고, 그 뒤에도 불응하면 쌓인 쓰레기 청소를 대신 한 뒤 비용을 걷게 된다.

    대전시는 상반기 안에 폐기물관리조례를 개정한 뒤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대전/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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