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수도권
  • 강원
  • 충청
  • 영남
  • 호남
  • 제주

  • 전체기사
    주요기사
    지난기사

    기사검색

    사회기획연재
  • 한민족네트워크
  • 근본을세우자
  • 혈세를되찾자
  • 신도시10년
    ....
    현장을가다
  • 함께하는교육
  • 한겨레가
    ....
    만난사람
  • 현장
  • 이삭
  • 육아 Q&A
  • 가족클리닉
  • 여성핫라인
  • 지난기획연재

  • 편집자에게
  • 광고안내
  • 서비스지도
  • 신문구독신청
  • 편집시각 2001년02월08일23시25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충북] 청주교도소에 주성대학 '분교'


    충북 청주교도소내에 위탁교육 형식의 대학 캠퍼스가 들어선다.

    충북 청원군 주성대학은 8일 “법무부와 전국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중 40명을 선발해 2년간 전산정보시스템 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잔여형기 2년이상 장기 재소자중 행형성적과 학업의지가 뛰어난 대상자를 선발해 교육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주성대에서 교육받을 재소자에 대해 2월말까지 청주교도소로 이감시킬 예정이다. 주성대는 청주교도소를 주성대학 흥덕캠퍼스(가칭)로 부르기로 하고, 정규 학부와 같은 교육과정과 학사관리를 통해 2년 뒤 80학점을 이수한 재소자들에게는 전문학사 학위를 줄 방침이다.

    전산정보시스템 과정의 대표교수가 학생들을 관리하게 되며 전산·컴퓨터 관련 전공과목 외에 △인간관계론 △법학개론 △인간과 환경론 등 교양과목도 교수들이 출장강의를 하는 등 일반과정과 동일한 교육프로그램과 학사관리를 하게 된다고 학교쪽은 말했다.

    재소자 학생들의 수업료와 컴퓨터, 교육기자재 구입 등은 14일 법무부와 주성대학간 협약식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나, 일반학생보다 절반 정도 싼 수업료를 내게 할 방침이다.

    주성대 김홍식 교무처장은 “재소자들의 사회적응과 올바른 교도소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교도소내 대학을 설치하게 됐다”며 “교육 성적과 학생 반응 등을 평가해 학과와 인원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주/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Home | 사설칼럼|기획연재|정치|경제|사회|스포츠|국제|증권|문화생활|정보통신|만화|전체기사] []
    copyright(c)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