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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01일04시52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대전] 대전 바이오벤처타운 이달 설계착수


    대전시가 유성구 전민동 옛 한효과학기술원에 조성하기로 한 바이오 벤처타운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294억원을 들여 본격 추진된다.

    시는 최근 바이오 벤처타운 조성을 위한 국비 5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월 중순께 건축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2003년까지 옛 한효과학기술원 터 가운데 35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 건축면적 3500평 규모로 세워질 바이오 벤처타운은 생물산업 관련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공간은 물론 공동이용 장비실과 도서실 등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시설이 세워지면 생물산업 관련 벤처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물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05년까지 2316억원을 들여 바이오 벤처타운 조성과 생물산업실용화센터 건립, 생물산업진흥원 설립, 생물산업단지 조성, 생물산업전문대학원 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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