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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2월01일04시47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충북] 음성주민 '광산 저지' 집회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삼봉리 일대의 광산개발과 관련해 꽃동네와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꽃동네 주민과 음성군 삼봉리 주민, 군 농민회 등 400여명은 31일 오후 1시께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태화광업 광산개발 저지'를 위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이날 “400여만평에 이르는 광산이 개발되면 지반붕괴로 지하수가 오염되고 고갈돼 농민들과 4000여명의 꽃동네 가족들은 생활이 어려워 진다”며 “채광권을 준 충북도와 음성군, 사업자인 태화광업은 즉각 개발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청주/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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