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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1월15일21시39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청주] '별 할아버지'의 별사랑


    충북 진천군 광혜원에서 8년째 사설 선두천문대를 운영하는 김한철(75)씨는 `별 할아버지'로 통한다.

    94년 10월 18년간 정열을 바친 망원경 제작·판매업체를 그만둔 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닌 끝에 이곳에 터잡고 있는 김씨는 수억원을 들여 광학렌즈제작 실습실, 연구실 등이 갖춰진 5층 짜리 천문대를 세웠다. 남한테 뒤져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이름도 `선두'라고 지었다.

    4.5m 원형돔에 육안보다 2500배 멀리 볼 수 있는 지름 335㎜의 반사식 슈미트 카세크레인 망원경 등을 설치해 웬만한 별자리는 모두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sundu.co.kr)를 만들어 천문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천문대를 무료 개방하고 있다.

    김씨는 “중학교때 일본 교사한테서 우리나라 전설과 달리 달에 계수나무와 토끼가 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됐다”며 “젊은이들에게 우주의 심오함을 알려준다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진천/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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