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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1월12일01시43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대전] 대전 서비스업 비중 10년만에 줄어


    대전 경제의 서비스업(3차산업) 비중이 10년만에 줄어들고 대신 광공업(2차산업) 비중이 높아지는 등 산업구조가 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1991년 22.5%를 차지하던 광공업이 해마다 비중이 줄어들어 99년 12.9%까지 떨어졌다고 11일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현재 광공업 비중은 13.6%로 새천년들어 전년도보다 0.7% 포인트가 높아져 그 비중이 10년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서비스업도 91년 71.3%에서 해마다 높아져 99년 84.8%를 기록하는 등 산업구조가 매우 취약해져 갔다.

    그러나 서비스산업 비중은 지난해 82.8%로 2.0% 포인트가 낮아져 경제구조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처럼 산업구조가 변하는 것은 대덕밸리 중심의 벤처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벤처기업의 증가가 대전경제의 산업구조를 바꾼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하고 있다”며 “벤처기업의 올해 고용창출 8500명은 대전전체 제조업 고용인구 8만2000여명의 10%에 해당되는 숫자”라고 밝혔다.

    벤처기업 4년뒤 6배 증가전망

    앞으로 4년 뒤 대전지역의 벤처기업은 3000개로 늘어나고 벤처기업의 매출액도 6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전시는 벤처기업의 성장 추세에 대해 “2005년 벤처기업수는 현재 500개에서 6배 증가하고 매출액은 현재 3825억원에서 6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벤처기업의 매출액 6조원은 시내 전체 제조업체 매출 예상액 10조5천억원의 57.1%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업체당 매출액은 현재 6억원에서 20억원으로, 고용인원은 5100명(업체당 17명)에서 7만5000명(25명)으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대덕밸리 선포식을 통해 대덕밸리가 정부로부터 `벤처밸리'로 공식 인정받은 데다 대덕연구단지를 끼고 있는 등 연구개발 여건이 좋은 만큼 이를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 시내 벤처기업수는 지난해 이맘때 300개에 비해 66.7% 증가한 500개로 집계됐으며,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분야가 241개(48.2%)로 가장 많고 △환경·기계분야 117개(23.4%) △생명·화학분야 61개(12.2%) △원자력·반도체분야 31개(6.2%) △기타 50개(10.0%) 등의 순이다.

    대전/손규성 기자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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