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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1월11일12시12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홍역] 대전.충남 홍역환자, 영아까지 확산


    지난해부터 전국에서 급속도로 확산된 홍역이 한살 이하의 영아들까지 확산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1일 대전시와 충남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 들어 발생한 홍역환자는 228명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모두 1천3백여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한 살 이하의 영아들에게도 홍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사태가 심각하다는 게 의료계의 시각이다.

    대전시 서구 삼천동 조 소아과 조명구 원장은 "1개월 전만 해도 홍역은 주로 초등학생들만 감염됐는데 최근에는 1세 이하의 환자도 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돌이 지난 뒤에야 예방접종을 받기 때문에 이들은 항체가 부족,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소아과 의사협회에 따르면 12개월 이하의 영아들은 모체에서 항체를 받는 수동면역으로 항체가 있기 때문에 12개월이 지난 뒤 기본 접종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 떨어져 이때 임시 접종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다.

    조 원장은 "생후 6개월에 임시 접종을 받은 뒤 12개월 때 기본 접종을 다시 받고 4-6세 때 받는 추가 접종을 1-2년 당겨서 받아야 예방 효과가 크다"며 "어린이들은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당분간은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역 백신은 지난해부터 수요가 급증, 보유량이 크게 부족한 데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급 불안정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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