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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1월05일22시40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청주] 죽은 태아 불법 처리 수사


    충북 진천의 의약품원료 제조업체가 죽은 태아를 불법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5일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 ㄷ제약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이 회사 창고에 보관돼 있던 3∼7개월 가량 된 태아 사체 7구를 찾아내고 대표 김아무개(57)씨를 불러 태아유입 경위 등에 대해 조사중이다.

    태반을 가공해 `자하거'라는 의약품 원료를 제조하는 이 회사는 32곳의 태아 적출물 위탁 처리업자들로부터 전국병원에서 하루 평균 1천여개의 태반을 공급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압수한 태아가 4일 하룻동안 작업을 하고 남겨진 것이어서 그동안 상습적으로 태아를 처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진천서 수사과장은 “4개월 이상 된 죽은 태아는 매장 및 묘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장을 해야 하는데도 병원이나 위탁처리업체들이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적출물과 함께 불법처리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ㄷ병원관계자는 물론 위탁처리업자, 적출물을 내보낸 병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천/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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