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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12월27일22시40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청주] 청주시의장 퇴진 촉구


    청주시민회, 청주경실련 등 충북도내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참여시민연대는 지방세와 국세를 체납하고 있는 청주시의회 곽달영 의장 퇴진운동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의정참여시민연대는 27일 곽달영 청주시의회 의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제천시 지방세 체납액 4억5천만원, 국세 2억3천여만원 체납에 따른 출국금지조처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소유 기업이 부도난 뒤 채권단과 원만한 해결을 하지 못해 의장이 의회의 사회를 보지 못한 것은 청주시의회는 물론 시민전체의 명예를 떨어뜨렸다”며 “의회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명예롭게 물러나야한다”고 밝혔다.

    의정참여시민연대는 또 매매춘 여인숙 소유와 불법영업 묵인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세 충북도 교육감 퇴진을 내년도 충북지역사회 개혁을 위한 10대 과제로 선정하고 내년초부터 전교조 충북지부 등과 연대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청주/오윤주 기자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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