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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12월25일19시00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대전] 끼니 거르는 학생 다시 늘어


    경제 불황으로 결식 학생이 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올 겨울방학동안 급식지원대상인 결식 학생인원이 △초등학생 2349명 △중학생 1190명 △고교생 1471명 등 모두 501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626명(초등학생 2472명, 중학생 984명, 고교생 1170명)에 비해 384명(8.3%)이 늘어난 것이다.

    또 충남도교육청의 방학중 급식지원대상 결식학생 역시 △초등학생 4728명 △중학생 1778명 △고교생 1373명 등 모두 7879명으로 지난해 7830명에 비해 49명(0.6%)이 늘었다.

    이에 따라 올 겨울방학 동안 이들 결식학생에게 시 교육청은 4억4천만원(1인당 8만7천원), 도 교육청은 7억9천만원(1인당 10만원)의 점심값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송인걸 기자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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