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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0년12월14일23시11분 KST
    충청 한겨레/사회/충청

    [서산] 서산농장 분활매각 반대 시민연대 결성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과 서산기독청년회, 천수만탐조회 등은 14일 천수만보전시민연대를 결성하고 서산농장 일반매각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천수만보전시민연대는 서산농장 일반매각이 피해 어민들의 요구와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라는 중요성을 외면하고 있다며 피해 어민 보상과 철새보호대책을 촉구했다.

    이 단체는 앞으로 △서산농장 일반매각 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내기로 하고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가는 등 서산농장 일반 매각을 반대하는 한편 △정부 일괄 매입촉구 △피해농어민 보상 △철새도래지 보호 대책 마련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체 문순수 간사는 “오는 16일 서산농장 일반매각 반대 시민대회를 에이(A)지구 방조제 기념관에서 여는 등 서산농장 일반매각 반대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산/송인걸 기자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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