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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시각 2001년03월28일21시07분 KST
    이삭 한겨레/사회/이삭

    [이삭] 택배직원이 물품 '슬쩍' 애인선물


    택배직원이 배달되는 물건을 훔치다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28일 ㄷ통운 합천출장소 물품상하차용역업체 직원인 전아무개(30)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았다.

    전씨는 지난 18일 밤부터 3차례에 걸쳐 자신이 일하는 택배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반품되는 물품 더미에서 애인에게 줄 옷가지와 여성용 장품 등 36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다. 합천/김현태 기자manb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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