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참여연대, 의정감시 사이트 개설

`16대 국회의원들은 꼼짝마라! 사이버 의정감시단이 나가신다'

참여연대는 5일 16대 국회 개원에 맞춰 의정감시 홈페이지(http://assembly.pspd.org)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의정감시단은 우선 홈페이지에 현역의원 273명의 병역, 재산, 납세실적 등 기본적인 자료를 올려놓았으며, 앞으로 각종 법안에 대한 표결행태나 국회 심의과정에서의 발언 등 의정활동 내용을 꼼꼼하게 모니터해 유권자에게 책임지는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 사이버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역의원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으며, 네티즌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치개혁 캠페인의 첫 사업으로 `사이버 정보공개청구운동'을 네티즌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벌여나갈 계획이다.

참여연대는 제1기 사이버 의정감시단원을 홈페이지와 전화(02-723-5302)를 통해 8월3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이재성 기자firib@hani.co.kr